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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accelerate! 기술창업 혁신리더의 도전기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21-01-04
  • 조회수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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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수0
자막안내

[Let’s accelerate!

기술창업 혁신리더의 도전기]

[Q1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저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입니다.

저희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엑설러레이터라는 업을 하고 있는데요

일종의 창업 사관학교 또는 창업기획사 같은 역할입니다.

미래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을 미리 발굴해서

성공적으로 스타트업 할 수 있도록 투자해주고 코칭해주는 업이라 할 수 있죠.

저는 카이스트에서 학부에서 물리를 전공하고 박사 때도 플라즈마 물리를 전공했는데요.

그 때 전공했던 플라즈마 물리를 바탕으로 플라즈마트라는 회사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초기에는 너무 재밌었는데 되게 이제 기술만 알고 산업을 잘 몰랐기 때문에 처음에 고생을 했고요.

그 뒤로 창업한 뒤로 12년 뒤에 MKS Instruments라는 미국의 나스닥 기업에 M&A를 하게 됐죠.

그래서 그 때, 기술 기업의 창업하고 엑싯에 대해서 되게 배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Q2 창업을 하게 된 계기와 창업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

제가 학생 때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재밌어서 잘 모르고 모든 게 재밌었는데

실제로 돌이켜 보면 너무 초기에 한 6,7년 정도를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못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돌이켜보니까.

그래서 지금 제가 첫 창업을 하고 12년 걸려서 엑싯을 했었는데

처음에 시즌 원이라고 할 수 있는 초기에 7년이 너무 이제 좀 헛되이 보냈었고

또 거꾸로 마지막에 엑싯을 해보니까 이런 엑싯 과정을 겪으니까 초기 어떻게 했어야 됐었고

또 어떤 것은 하면 절대로 안 됐었다라는 그런 교훈을 얻게 됐어요.

그런 것들을 지금 기술로 창업을 하고자 하는 그런 후배들한테 좀 도움도 주고 싶었고

또 생태계가 예전에 비해서 그렇게 썩 나아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3 창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창업이라는 것은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개발한 어떤 서비스나 솔루션을 시장에 던지고 그들의 반응을 보고 또 대응하면서

어떻게 보면 사회하고 이렇게 소통한다고 하는 것이 이제 좀 되게 좋았고요.

그런 면에서는 기술도 좋지만 사회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어떤 것이 풀만한 문젠지

그리고 그것들을 내가 어떻게 해결하고 소통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관심을 두고 경력을 개발한다면

미래에 조금 더 역량있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4 변화된 직업시장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

점점 개인의 성향이 다양화되고 그게 점점 더 존중되는 사회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직업 시장에서도 이런 거는 굉장히 가속화 될 걸로 생각이 들어요.

평생직업으로 계속 했지만 지금은 평생직업이 아니고

언젠가는 계속 이제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 직업을 바꿔야 되고

또 심지어는 어느 한 순간에도 내가 직업을 동시에 한 개가 아니고 두 개 세 개 이렇게 가져야 되는 상황으로

사회가 발전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보면 내가 꼭 어떤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직업이라는 식으로 집중하는 것보다는

내가 의미를 두는 어떤 분야를 정하고 그런 것들을

나중에는 동시에 즐기면서도 일이 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좀 준비를 하면

훨씬 더 인생이 더 가능성도 많아지고 풍부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이용관 대표 사진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학력: KAIST물리학 석사/박사

경력

딥테크 전문 엑셀러레이터

플라즈마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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