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과학 분야 연 구 성과를 널리 알리며,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홍보실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로고 이미지
나만이 가진 장점을 부각하라
#기술경영석사박사 #과학전문기자 #TLO #홍보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기술경영으로 석사, 박사를 했습니다. 중도일보와 아이뉴스24에서 과학전문기자로 근무했으며 그 후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일하고 이 있습니다. 과거 기자경력이 있어 주로 홍보실에서 근무했고, TLO(기술이전조직)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연구수행 #지구과학분야 #연구성과를알리자
저희 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연구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국내외 지질조사, 에너지 개발, 광물탐사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업무는 이와 같은 지구과학 분야의 연구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일도해보고싶어 #경력전환 #기자에서출연연으로
과학전문기자로 활동하던 중 다른 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우연히 경력직 채용공고를 보고 다른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과학기술을 쉽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경력전환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기자생활을 13년 정도 했는데, 기자는 다른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할 수 있어요. 경력을 전환할 때, 주변 동료 기자들이 어느 한 조직에 매여서 생활할 수 있겠냐고 계속 만류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새로운일 #나만의 역량 #글쓰기와말하기 #역량강화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뛰어난 나만의 역량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글쓰기와 말하기가 다른 사람에 비해 뛰어났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놓지 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새로운일 #다른시각 #기대감 #설렘 #두려움극복
새로운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일을 한다는 설렘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인과과학자 #연결고리 #과학커뮤니케이터
저는 앞으로 일반인과 과학자를 연결해주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과학이 어렵기만 한 영역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과학을 상식처럼 편하게 대하는 모습으로 자리잡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과학관련도서 #과학자의글쓰기 #두번째책 #나의임무
일반인들이 과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과학 관련 도서를 쓸 생각입니다. 과학자들이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저의 임무 중 하나입니다. 저의 두 번째 책인 과학자의 글쓰기) (지식여행, 2019)도 그와 같은 생각을 썼습니다.
경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나만이 가진 장점이 더욱 확실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확실하게 부각하는 것이 핵심 노하우인 셈이죠.
![[R&D온앤오프] 지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장소 지질박물관!](https://img.youtube.com/vi/u4my3OhzIjQ/m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