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대표는 2017년, 연세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드론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던 이들과 함께 창업했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는 편안한 방법을 포기하고 험난하고 모험적인 스타트업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드론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평면지도에서 높이 개념을 포함한 3차원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는데요.
시장조사를 하며 김재승 대표는 드론 보다 더 가까운 미래는 자율 주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관련 분야를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정밀 데이터를 모아 분석 후 지도를 만드는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직접 개발한 3D 지도는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배달 로봇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재승 대표의 목표는!! 공간정보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공간 정보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