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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치즈 위한 플랫폼 연구자 "평생 연구하는 직업 행운"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21-01-03
  • 조회수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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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국산 치즈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자 평생 연구하는 직업 행운 함준상의 경력 STORY

KIRD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함준상 연구실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학력사항
    • - 캐나다 멕길대학교 박사 후 연수
    • -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 학사 / 석사 / 박사
  • 경력사항
    •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 - 네덜란드 와게닝헨 대학연구센터 상주연구원
  • 공적요약
    • - 국무총리 표창
    • -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농림부장관 표창
    • -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국가과학기술위원장 표창
    • -국내외 논문게재 172편, 특허 출원 및 등록 39건, 기술이전 105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유가공연구실장을 맡고 있는 함준상입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국내산 유제품 소비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낙농미생물 및 유가공학 실험실에서 석사를 마치고 국립축산과학원에 입사한 후에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캐나다 '멕길대학교에서 박사후연수를 했으며 네덜란드 와게닝헨 대학연구센터에서 상주연구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가요? 국내산 유제품 소비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 목장에서 만드는 치즈의 품질향상과 소비 촉진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신 과정과 그 동기는 무엇인가요? 1992년 연구사 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사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신 어머니 뜻에 따르면서,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연구직을 직업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하버드대의 샤하르 교수님이 ‘가장 성공한 인생은 평생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하셨듯이 평생 연구해야 하는 직업인 연구직을 갖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를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999년에 국제공동연구차 이디오피아 국제축산연구소(ILRI)를 3개월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해외출장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시야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구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실장님은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연구직 업무에서는 리더십보다 창의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직 문화에서 창의성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기관, 다른 나라에서의 사례를 배우고 |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연구자의 길을 걸어오시면서 어려운 점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축산물이용과에서 계속 근무하였습니다. 경력에 큰 변화는 없었던 셈이었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네덜란드 파견근무를 했을 때도, 마침 네덜란드 대사관에 근무하는 농무관이 후배인지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평생을 연구에 매진하고 계시는데, 얼마나 만족하고 계시나요? 앞으로의 계획도 말씀해 주세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이루었다기 보다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는 좀 더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후배들이 성과를 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공관련 프로젝트가 아니라도 관심사를 넓혀나가고, 다른 연구자들과의 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실장님처럼 연구를 하며 살아가고 싶어하는 후배 연구원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연구직으로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어학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연구를 하려면 과거에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논문을 읽고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한 결과를 논문으로 게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때 논문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문보다는 영문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이수지가 ‘연기에 작은 역할은 없다”고한 것처럼 연구에서도 작은 연구는 없다는 생각으로 진행해나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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