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갖게 된 창업에 대한관심 20대에 사업자 등록증이 세 개
보안에만 쓰이던 CCTV는 고객의 모든 행동을 기록하는 빅데이터 도구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만 있다면요!
메이아이의 박준혁 대표는 CCTV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해 별도의 설비 없이 데이터를 수집, ‘AI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사람만이 가진 17개의 관절포인트를 구분하는 ‘자세 추정 알고리즘'으로 방문 고객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머신러닝 시스템이 핵심이죠.
하고 싶은 것을 직접, 단기간에 실행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창업에 빠진 그. 20대지만 벌써 3개의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차 수익이 쌓이자 그는 비영리단체였던 동아리를 주식회사 '바이러스 네트워크'로 전환해 창업 관련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청년 창업가가 겪는 창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관련 행사도 많이 진행했는데요
행사를 진행하던 중 '간편하게 방문객 정보를 분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으로, 연구 끝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 후 메이아이를 창업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AI도 할 수 있다’는 모토를 가진 메이아이 솔루션. 인간의 분석결과와 98%의 일치율을 기록할 만큼 정확한데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창업의 매력이 그를 신기술 개발자의 자리까지 이끌었습니다.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의 운영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통기업과 프랜차이즈 대기업 공략을 준비하는 그..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묻자 '경험'이라 답하며,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소중하지 않은 경험은 없다, 무엇이든 경험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