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클럽 K-클럽

카드뉴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
  • 작성자전체관리자
  • 등록일2021-01-04
  • 조회수707
  • 추천수0
  • 댓글수0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1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2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3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4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5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6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7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8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9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10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11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12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13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14에 관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에 있습니다.

데이터로 농업혁명을 이끄는 농업정보시스템의 선구자 (주)지농 박흔동 대표

책장처럼 생긴 선반에서 식물이 자랍니다. 흙에 심어져 있지 않아도, 햇빛을 받지 않아도 식물재배가 가능한 방식을 수경재배라고 하는데요. 수경재배 채소를 먹어 본 적이 있나요?

수경재배 업체 중 한 곳은 수경재배로 기른 채소를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샐러드로 공급합니다. '하루 출하량만 1톤이 넘으니, 수경재배 채소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최근 수경재배는 사물인터넷(IoT)기술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액 공급, 빛, 온도, 습도 등 식물의 생육환경을 완벽하게 조정해 일정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농업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에 (주)지동의 박흔동 대표가 있습니다.

(주)지농은 농사에 필요한 데이터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전자기기로 온실 시설을 관리, 조정하는 1세대 스마트팜에 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기술 등을 더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농업정보시스템'을 연구하죠.

농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해충의 알이 어떤 온도,습도에서 부화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있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환경을 조정하면 병충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수농가의 작물재배 패턴을 파악해 전체 품질을 높일 수도 있죠.

박흔동 대표는 농업인이 쉽게 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업에 기여하고, 그 데이터를 모아 농업을 혁신하자는 포부로 (주)이지팜 창업멤버로 참여했습니다.

이 때부터 박흔동 대표는 "처방농업(Prescription Agriculture)' 구현을 목표로 가졌고, 이 목표는 (주)지농으로 이어졌죠. 그는 발자취와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에는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처방농업(Prescription Agriculture)은 관개시설 및 화학비료 공급으로 일어난 1차 농업혁명, 유전자 변형(GNO)으로 시작된 2차 농업혁명에 이어 첨단 IT기술이 바탕이 된 3차 농업혁명이라 불리는데요.

박대표는 "미국은 이전부터 스마트팜의 목적을 처방농업이라 정의하고 기술개발의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빅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범위를 차차 확대하면서 이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말합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기후가 IT기술로 식물을 재배하는 처방농업 분야에서 전세계의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 자신하는 박흔동 대표. 사계절을 글로벌 농업 국가로 발돋움하는 무기로 분석한 넓고 긍정적인 관점이 돋보입니다.

(주)지농은 한 해 농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병충해와 및 기상 예측 시스템을 ICT(정보통신기술) 종합정보시스템으로 구축,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50곳이 넘는 포도 재배 농가에 설치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농약으로 죽지 않는 병해충의 알이 부화하는 시점을 파악, 데이터화 하여 농약살포 시점을 정하는 기술입니다. 박대표는 시기를 맞추어 농약을 살포하면 병해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황소의 걸음으로, 매의 눈으로 걸어가겠다'는 박흔동 대표. 그의 발걸음에 우리나라 농업정보시스템의 발전이 발 맞추어 나서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