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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움
  • 2024.09.26 11:07:06
  • 추천수
  • 조회수 115
  • 댓글 작성수 5

나의 업무는 변함이 없고, 다른 환경은 변함이 없는데

새로온 부서장이, 직전 부서장과 성향이 너무 달라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 와서 업무 파악하느라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르네요..


부서장마다 너무 성향이 다를 때,

부서장 성향 파악 및 성향별 나의 대응 

업무 성과 어필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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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과학
어느 조직이든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가시적 성과의 향상이 필수입니다. 성과향상을 위한 고민을 부서장과 함께 나누시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성과향상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과 대안도 고민해보셔서 어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24.10.29 15:09:17
호이
성향 차이를 서로 이야기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저는 계획이 틀어지는 것을 매우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부서장은 예정에 없던 회의나 미팅을 종종 소집하는 편입니다. 한번은 예정에 없던 미팅은 되도록 지양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었습니다. 그후로도 물론 급 미팅은 있었지만, 되도록 빠르게 끝내주시려고 하는 것이 보여서 조금은 스트레스가 줄더라고요.
2024.10.20 17:02:15
멘토 인왕산
직장에서 가장 힘든 상황은 상급자가 바뀌는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상급자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바뀌면 새롭게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쁜 상급자도 적응하면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상급자도 적응이 안되면 갈등이 생겨서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상급자의 특성을 파악한 후, 그분이 원하는 업무 스타일에 적응할 것이 요구됩니다. 물론 상급자의 업무 스타일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신뢰 형성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적합하지 않은 업무 스타일을 조금씩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 방안은 하나의 아이디어에 불과합니다. 실행하기에 쉽지도 않습니다.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채택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7 22:00:43
멘토 민스키
굉장히 괴롭겠지요. 허나 직장 조직은 명확히 실적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어 어떤 업무가 맡겨지면 완벽한 성과를 내십시오. 그렇게 한번 두번 시간이 지나면 인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렵겠지만 상대방의 장점을 자꾸 인정해 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잖아요?
2024.09.27 14:33:20
소금맛통닭
커피를 같이 마시는것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2024.09.27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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