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째 과학탐험가로 지구를 탐험하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SW개발자로 직업을 선택했지만, 과학 독서에 매료돼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지구 상에서 과학적 가치가 높은 서호주, 몽골, 하와이, 알래스카, 유타사막, 아이슬란드, 카나리아제도 같은 장소들을 탐험했습니다.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그룹과 호주탐사에 참여했고, 화성협회(The Mars Society)에서 운영 중인 화성탐사모의실험기지(Mars Desert Research Station) Crew로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았습니다. 출연한 방송으로는 JTBC<효리네민박>, tvN<어쩌다어른>, <갈릴레오:깨어난우주> EBS<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 <한국의 둘레길> 등 KBS, MBC 등에서 제작한 과학다큐멘터리에서도 프리젠터로 활동했습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탐험을 기반으로 저술, 방송, 강연, 사업 등에 활동을 하면서 과학콘텐츠의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연구경력을 토대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께 경험을 나눠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