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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때 또는 초임자 때 계획했던 경력계획, 목표 등을 실현하고 계신가요?
10년정도 재직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나는 잘 살고 있나? 행복한가?
| 작성자 | 제목 | 등록일시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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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과학 |
현대 사회에서, 그리고 조직내 역할과 책임에서 10년의 시간은 꽤 많은 변화를 만들어줍니다. 경력계획, 목표 등의 주관적 지향점이 10년 재직 후 자연스럽게 일부 조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10년 재직 경력이 있으시다면, 조직을 둘러싼 외부환경과의 연결, 네트워크,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다음 10년을 향한 경력계획, 목표에는 유관기관, 유사기관, 정부부처 등과의 협력관계에서, 생각하신 좋은 방향을 직접 전체 기관에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량을 높이거나 전환하는 계기를 위해, 학위, 자격, 교육 등을 통한 실천도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전에 배운 것과 지금 배우는 것에는, 그 내용과 의미 등에서 다소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잖아요. |
2025.01.10 10:49:02 | |
| 멘토 민스키 |
행복의 기준은 자신에게 있다 하지요. 사회는 혼자가 아닌 타인과 사회 제도 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때로는 남들과 비교하고 싫어도 양보하며 살게 되더군요. 학창 시절에는 공부와 취미, 그리고 친구가 중요했다면 사회인은 건강, 재력(이재), 사회적 지위, 업무적 능력, 사회적 상식, 가정 생활 등 행복의 기준이 다양합니다. 이러한 기준의 등급은 연륜에 따라 변화하는데 목표를 작게 세울 수록 만족 지수는 높아진다고 생각되며, 단계(연령대) 별 목표를 세워 실현하려는 노력은 인생을 잘 사는 비결이라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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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9:38:37 | |
| 성장나무 |
단계별 목표를 세운다 함은 혹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말씀 하시는건지, 괜찮으시다면 조금 더 세부적인 예시를 말씀 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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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4:09:20 |